십자가 (두번째 천국복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94회 26-05-01 03:55본문
십자가
두번째 천국복음
> 믿음이란 누군가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행위이다. 천국복음이 있다. 누군가의 전도에 의해 이 천국복음이 증거된다고 해보자. '예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지시고 저 십자가에서 죽으셨소.' 하는 것이다. 듣는 이들은 이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예수께서 죽으셨지만 사흘만에 다시 일어나 부활하셨소.' 한다. 듣는 이들은 이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믿는 자들은 왜 믿는 것일까? 아마도 그 전하는 자가 꽤 신뢰할만하다 그렇게 여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증거란 증인이 신뢰할만해야 한다. 만약 거짓말쟁이가 증거를 한다면 과연 누가 이를 믿는단 말인가? 설령 그가 진실을 말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아예 지침까지 주신다.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고 말이다. 열매로써 그 나무를 판단하듯이 그가 거짓선지자인지 아닌지 그렇게 판단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 '예수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 지시고 저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당신의 죄는 이미 사해졌소.' 한다고 해보자. 또한 '당신은 그저 믿기만 하면 되오.' 하는 것이다. 참 쉽지 않은가? 그런데 이것이 천국복음이 맞는 것일까? 과연 올바른 증거이긴 한 것일까 말이다. 미묘하게 뒤틀린 이 증거는 사실 신뢰할만하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분명 모든 이들의 죄를 대신 지신 것은 맞다. 그러나 각 사람의 죄사함은 보내심을 받은 사도들이 그 현장에서 듣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들이 땅에서 사하면 하늘에서도 사해진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는 아무나 사하지 않는다. 보내신 이의 뜻을 따라 그렇게 사하는 것이다. 섣부른 판단으로 누군가에게 잘못된 죄사함을 주었어도 그 죄사함은 실제론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도는 그저 믿음으로 죄사함을 주려할 뿐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 십자가의 죽으심은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그곳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하지 않는가? 이는 매우 복잡한 설계에 의해 완성되어진 그런 엄청난 특이점인 것이다. 구약의 모든 사건들은 바로 이곳으로 향한다. 모든 이야기가 바로 이곳에 이른다는 말이다. 풀지 않으면 읽을 수조차 없는 그런 엄청난 비밀들이 바로 이곳에서 그렇게 완성되어졌다는 말이다. 천국복음을 듣고자 하는가? 귀 있는 자는 들을찌라. 예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마치 자신의 죄처럼 그렇게 마음에 받아들이셨소. 한사람 한사람 모든 이들의 죄가 그 마음에 쌓여갈 때 그는 심히 괴로웠고 거의 죽게 되었다오. 아버지여!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그렇게 기도하셨던 거라오.
> 중요한 것은 죄사함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죄사함은 하나님의 폭력이 아니라는 말이다. 내가 사하겠다는데 네가 누구관대 저를 사하지 않는단 말이냐? 하나님께서 죄사함을 주셔도 사람들은 용서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뭐 어쩌겠는가? 그런데 만약 그가 죽어버린다면 어떠할까? 비참하게 찢기고 상해 저 십자가에서 그렇게 죽어갔다면 어떠한가 말이다. 죽어버렸는데 죄를 물어 무엇하랴? 죄는 그저 산 자에게 묻는 것이니 말이다. 산 자에게 최종적으로 죽음을 내리는 것이 그 형벌의 마지막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죄인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려 하신다. 왜일까? 죄인 따위 그냥 죽어버리라지. 그런게 정상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면서 변할수 있다 하신다. 성령을 받으면 싸울수 있다 하신다. 이겨낼수 있다 하시는 것이다. 영으로 거듭나면 변화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처럼 그렇게 선한 존재가 될수 있다 하시는 것이다.
> 그렇게 회개하고 돌이켜 다시 살라 하신다. 죄사함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사 영생에 들어가도록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천국복음은 말한다. 죄사함을 받으라고 말이다. 그러나 이는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기 바란다. 죄사함이란 그저 믿기만 하면 얻는 천국티켓같은 그런 가벼운 것이 아닌 것이다. 사실 죄사함이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이룬 우리의 진짜 죽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옛자아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존재의 그 첫걸음에 해당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지 않는가? 예수 안에서 우리는 그렇게 죽고, 또한 그렇게 새로운 영적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라 하겠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