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겨자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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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25회 22-03-06 15:00본문
겨자씨 한 알의 비유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 마태복음 13장 중에서... )
> 이 비유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이는 천국을 바라보는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첫번째 겨자씨 한알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다. 그리고 두번째 누룩은 반대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얻는다. 이유는 겨자씨 한알의 성장이 놀랍도록 대단하다는 것이며 주변에 끼치는 영향도 매우 선하다는 것이다. 반면 누룩은 그저 덩치를 키우기에만 급급하다. 그러므로 해석은 이러하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실질적인 성장을 이룬 자들만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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