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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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945회 22-08-12 20:25본문
용서의 비유
"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 마태복음 18장 중에서... )
> 베드로는 형제에게 몇번이나 용서를 해줘야 하는지 예수님께 묻는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몇번을 용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신다. 그러므로 이 비유의 해석은 이러하다.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큰 빚을 진 자는 우리이다. 그리고 작은 빚을 진 자는 우리와 함께 된 믿음의 형제들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형제를 중심으로 용서하라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천국에서 큰 자라면 당연히 이런 어린 자들을 섬기고, 또한 용서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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