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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비유


씨 뿌리는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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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00회 22-02-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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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비유

 

 

 "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 ( 마태복음 13장 중에서... )

 

 

 

> 비유는 과연 어떤 땅이 좋은 땅인지 말하고자 한다. 땅의 종류에는 길가도 있고 돌밭도 있고 가시떨기도 있다. 그러나 이 중에 오직 좋은 땅만이 그 결실을 맺는다 한다. 비유의 해석은 이러하다. 좋은 땅은 깨닫는 자다. 그리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들은 각기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마음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잃어버리거나 결실치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깨달음에 대한 그 중요성을 말하고자 하신 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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