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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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607회 23-06-10 04:57본문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
> 이는 세상 끝날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이다. 그리고 이 비유의 해석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것이다.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는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해지면 어떤 징조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우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된다. 그리고 엄청난 환란이 믿는 자들을 향하여 그렇게 시작된다. 그러나 오히려 이때부터 하늘에 징조들이 나타나게 되며 세상이 재앙과 함께 멸망으로 그렇게 치닫게 되는 것이다.
> 이러한 모든 일들이 저 세대에 모두 이루리라 하였으나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으리라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은 아직까지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잘보면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께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일이 매우 늦어질 수 있음을 인하여 염려하시게 된다. 그렇기에 인자의 임함이 도적같이 이르리라 하신 것이다.
"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
> 인자의 임함이 도적같이 이르니 이를 대비하고 준비하라는 것이다. 첫번째로 깨어있으라 하신다. 그리고 두번째로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라 하신다. 그리고 세번째로 더디 오리라 하여 악을 행하는 종들에 대한 그 처우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 세가지에 대해 다시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시게 된다. 첫번째는 열처녀에 대한 비유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달란트에 대한 비유이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양과 염소에 대한 비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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