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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비유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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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698회 23-06-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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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


> 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온다.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이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한다. 이에 친속들은 이들의 말에 힘입어 예수를 잡으려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저 서기관들을 불러다가 비유로써 말씀하시게 된다.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이에 서기관들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가 어찌 설 수 있겠는가 말이다. 

 

 

 

> 저 서기관들은 예수를 향하여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알지 못했다.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저 귀신을 쫓아내었음을 말이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성령을 더러운 귀신이라 그렇게 모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는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그것에 대해 말씀하시게 된다.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를 통해 예수를 공격하려던 그들의 시도는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고야 만다. 또한 육체가 아니라 영으로써 이어진 관계가 오히려 진정한 관계임을 언급하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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