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중급편 | 갈라지는 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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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469회 22-04-02 15:20본문
>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다가에 그 장막을 치게 한다. 이에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한다.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이끌고 그의 장관들과 함께 출정하게 된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한다.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였고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서게 된다.
> 모세가 바다 위로 그 손을 내밀었고 큰 동풍이 밤새도록 불어 바닷물을 물러가게 되었고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처럼 된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된다. 또한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따라 들어오게 된다.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신다.
>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다시 내미니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된다. 새벽에 미쳐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려 하였으나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었고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다. 그렇게 애굽은 마지막까지 이스라엘을 자유롭게 놓으려 하지 않았다. 때문에 물가운데서 그들은 그렇게 죽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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