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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고급편 | 창조 이야기 그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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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22회 24-01-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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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이야기 그 첫번째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

 

 > 으로 사람을 지었다는 것은 정말로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그런 뜻이 아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그 육신은 썩어져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정말로 흙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그러나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흙을 그 재료로 사용했다는 것이지 창조의 핵심은 아닌 것이다. 사람의 육체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다. 유전적인 형질뿐만이 아니라 그 모든 부분들이 말이다. 심지어 두뇌에 대한 부분은 정신으로 이어져 그 한계가 명확하지 않다. 

 

> 사람의 자아는 과연 두뇌에 저장되는 것일까?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빠져나온다고 하지 않던가? 분명 육체에서 형성된 그런 자아일지라도 한번 형성된 자아는 그 육체와는 상관없이 존재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하나님께서 아담의 코에 무언가를 불어넣으시는데 이 일로 인하여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한다. 이 생기란 무엇일까? 잘보면 하나님의 생기를 사람에게 불어넣는다는 그런 제스쳐를 취하신다. 

 

> 예수께서도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와 그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신다. 하나님의 신을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이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영적인 존재로 각성한다는 그런 의미를 가진다. 육체를 따라 그 혼이 형성되었던 것처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이 그렇게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육으로 난 것은 그저 육이며 오직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영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신다.  


 

 

> 그리고 이 에덴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그런 나무들을 나게 하신다. 그런데 그 중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생명나무도 함께 자라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 나무를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나무들은 매우 위험하다 그렇게 생각하신다. 이 나무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것이 아니란 말인가? 땅이란 시스템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에 대한 그 디자인과 매커니즘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생명나무도 있었던 것이다. 

 

> 하나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땅은 이 나무들을 낸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분명 이 나무들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치하시게 된다. 다만 아담을 불러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것이다. 그리고 먹는 날에는 정녕 죽게 될 것이라 그리 경고하신다. 아이와도 같은 아담에게 먹으면 죽게되는 그런 열매를 그저 경고만 하신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상한 일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


> 갑자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 하신다. 수많은 동물들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천사들과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는데 과연 독처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된단 말인가? 그러나 주께서는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신다. 그리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에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시고 여자를 만드신 것이다. 동물들 속에 섞여 지나가는 돕는 배필은 그렇게 여자라는 이름을 받게 된다. 아담으로부터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여자를 통해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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