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창조 이야기 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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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61회 24-01-26 21:53본문
"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
> 인류의 역사는 아담으로부터 고작 이천년을 넘기지 못한다. 그들은 거의 천년에 가까운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이천년을 넘기지 못하고 그렇게 멸망하게 된다. 멸망은 그들의 딸들로부터 그렇게 시작된다. 여자들의 아름다움이 그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좋아하는 모든 자로 그 아내를 삼게 된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육체가 되었다 하신다. 과연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잘보면 당시에 네피림 곧 거인이 있었다 한다. 그리고 그 거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서 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딸을 취하여 저 거인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일까? 사단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아들이어든 하면서 대단히 이상한 요구를 한다. 예수님께 말이다. 어쩌면 이러한 요구를 예수님께만 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여든 아들이여든 하면서 저 네피림을 낳게 했을지도 모른다.
> 하나님의 아들들은 모종의 이유로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저 네피림을 낳은 것이다. 그리고 그 네피림을 통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만의 왕국을 세웠던 것이다. 영적인 길을 따르던 그들이 타락하여 육체가 되었고, 또한 그렇게 세상의 왕이 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성령께서는 다시는 사람과 함께하지 않겠다 하신다. 저들이 배반하여 육체가 되었기에 매우 실망한 것이며, 또한 그렇게 인류 전체를 외면하게 된 것이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
> 하나님께서 갑자기 한탄하신다.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그들을 쓸어 버리시겠다 하신 것이다. 그저 사람의 죄악이 관영해서 일까?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하기 때문일까? 세상은 그렇게 멸망당하게 된다. 과연 첫번째 세상은 왜 멸망당해야만 했던 것일까? 성령께서 더이상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이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성령을 다시 부어주시겠다 그렇게 약속하시는 것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했던 그 진짜 이유는 성령의 강림을 위한 것이었음을 이제는 알기 바란다. 우리가 성령의 인침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라는 그 이름이 필요했던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이름으로 살지 못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야만 하는 그 진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피림은 인류멸망의 그 진짜 이유이며, 예수의 죽으심은 성령강림을 위한 그 대속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어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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