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쉬운 성경이야기 | 돕는 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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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69회 25-12-29 18:40본문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
>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계시네요. 아직 땅에는 비도 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서인지 들에는 아직 초목이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있지 않아요. 그저 안개만이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흙으로 사람을 만드실까요? 뭔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그런 장치가 있는 게 아닐까 해요.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어요. 그러자 사람이었던 아담이 생령이 되었답니다. 생령이란 산영을 의미해요.
> 예수께서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셨었죠? 생기는 살아있는 기운을 말해요. 그런데 여기서는 생명의 호흡으로 묘사되고 있군요. 하지만 본질은 하나님의 신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성령을 말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께서도 성령을 받으라 하셨지요. 아담은 쉽게 말해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된 것이랍니다. 그렇게 아담은 사람이었지만 산영이 되었어요.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와도 같은 존재가 된 것이죠.
> 이제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에덴으로 가요. 그리고 그곳에 동산을 창설하셨어요. 이곳이 꽤 마음에 드셨나봐요. 에덴에서 강이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답니다. 첫째강은 비손,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려 흐르고 있죠. 둘째 강은 기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세째 강은 힛데겔,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죠. 네째 강은 유브라데, 뭐 어딘가로 흐르겠죠.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에덴으로 데려 가셨어요. 그리고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죠.
> 그런데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었다네요.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아닌가봐요. 만들었다는 말도 없고 그냥 있었다고만 하시니 말이죠. 그런데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한 걸까요? 기본적으로 땅은 이런 일들을 할수 있어요. 식물과 동물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할수 있지요. 아마도 땅이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만든것 같네요.
>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셨고 그곳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십니다. 일종의 동산지기인 셈이죠.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명하여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셨죠. 먹으면 죽는다고요. 사실 이 선악과에는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그리고 생명나무에게도요. 하지만 이제 갓 태어난 아담에게 무엇을 말할수 있었겠어요? 하나님께서는 그저 아담에게 명하여 먹지 말라고만 하시네요. 먹으면 정녕 죽게 될거라면서요.
"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
> 참쉬운 성경이야기 네번째는 '돕는 배필'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해요. 그러시더니 아담을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십니다.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시네요. 그리고 그 갈빗대 하나를 가지고 이번엔 여자를 만드십니다. 아담은 하와를 단번에 알아봤어요. 자신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 하네요. 여자는 남자에게서 취하여 만들어진 그런 존재랍니다. 때문에 이 둘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게 되죠.
> 하나님이 말씀하신 돕는 배필이란 바로 아내를 말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네요.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인 아내를 만들어주마.' 하신 거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정말 아담을 위하여 아내를 만들어 주려 했던 것이 맞을까요? 꽤 심혈을 기울이신 듯한데 정말 그게 전부였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비밀이 많으신 분이세요. 일단 선악과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선악과가 정말 독이든 사과와 같다면 그냥 치워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예 나무 자체를 뽑아버리든가요.
> 그냥 먹지 말라고 해서 해결될 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돕는 배필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아담은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의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그랬더니 그들 대부분은 이름을 지어준 아담을 잘 따르게 되었죠. 마치 에덴의 왕처럼 말이죠. 그리고 여자의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이제 여자는 그의 아내이자 그의 백성이기도 하죠. 아담은 여자에게 말했어요. 선악과를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요. 먹으면 죽게 될지도 모른다면서요.
> 그런데 그게 되겠어요?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몰랐던 거죠. 결국 하와는 보란듯이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가져다 준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을 왜 만들어주신 걸까요? 결국 그 아내로 인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잖아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러라고 돕는 배필인 아내를 만들어 주신 것 같다는 거예요. 아내는 도대체 무얼 돕는다는 걸까요? 돕기는 커녕 오히려 도와줘야 할판인데 말이죠. 하지만 아내는 돕는 배필이랍니다. 분명 무언가가 있을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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