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_img5.png

    
      > Bible Study                                                                                                                                                 
 
 

성경공부 중급편 | 약속의 자녀 ( 다섯번째 대적의 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713회 22-01-30 02:04

본문

약속의 자녀 ( 다섯번째 대적의 문 )

 

 

> 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사 그의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신다. 이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한다. 아브라함은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한다. 

 

 

 

> 그러나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 이르게 되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정말로 잡으려 한다. 왜 아브라함은 죄악의 도시였던 그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앞에서는 그렇게 말을 잘하더니 독자였던 이삭을 위하여서는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는 것일까?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나이까?' 했던 그가 어찌 이삭을 위하여서는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는단 말인가?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를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 다행히도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한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독자일찌라도 아끼지 아니하였음을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매우 만족스럽게 여기시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로 인하여 아브라함의 씨가 대적의 문을 얻게 될 것이라 하신다. 또한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이라 하신다.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게 아브라함은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