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고급편 | 욥기 6장, 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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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136회 24-02-21 01:33본문
"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 너희는 돌이키라. 내 일이 의로우니라.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
> 욥은 친구라 하는 이들을 보며 매우 실망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욥이 불의하다 말하면서도 실제 그 불의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욥의 말꼬투리나 잡으며 불의하다 했던 것이다. 이에 욥은 더욱 원망하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 죽음을 말하며 이제는 자신을 놓아달라 그렇게 하나님께 구했던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욥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것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 네 자녀들이 주께 득죄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청컨대 너는 옛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찌어다. "
> 이에 빌닷이 참전한다. 네가 아니면 네 자식들이 죄를 범한 것이겠지. 어찌 하나님께서 심판을 굽게 하겠느냐? 어찌 공의를 굽게 하겠는가? 그러나 알다시피 욥뿐만이 아니라, 그의 자식들에게도 사실은 문제가 없었다. 도대체 왜 빌닷마저 저러는 것일까? 엘리바스는 저 사단에게 속아서 그렇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렇다! 사단의 말은 일종의 전염성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엘리바스의 저 경험은 분명 하나님께로서 온 영이라 그렇게 믿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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