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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저자는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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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9,758회 13-01-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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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 저자는 사람이 아니다. 흔히들 저자가 많다고만 알고 있는데 그것이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최고의 베스트 셀러의 저작권을 놓고 법적 투쟁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도 참 재밌는 상황이 될 것이다. 성경의 저자는 성경의 기록으로만 추측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사실 원본도 없는 성경의 저자를 밝혀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원본이 없는
 걸까? 그리고 그렇게 중요한 법궤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나님께서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일은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의 저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 사실 이쯤되면 사람들은 놀라야만 한다. 혹은 '아하!' 하고 감탄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이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 본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시다. 일단은 성경의 저자는 성경을 통해 추측한다. 이는 논쟁의 여부도 없다. 그리고 성경은 직접 그 저자를 밝히고 있다.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    (이사야 34장에서)
 
예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성경을 완성하려 하신 것이다.
 

 

 

> 많은 이들이 글을 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글을 썼다고 저자라 할 수 있는가? 성령께서 각 사람을 감동하시어 무언가를 기록으로 남기라 하신다. 여기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글을 쓰는 당사자는 성령의 의중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궁금하여 물어보았어도 답을 듣지 못할 때도 있었으며 그 답을 들었을지라도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심지어 성경은 그 짝이 있다고도 한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시다. 그리고 성령께서 이 글을 쓰신 목적은 엄청난 것이다. 성경 한권 한권을 따로 놓고 성경이라 하는 것이 아니라 66권 전체를 놓고 성경이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마치 잘짜여진 퍼즐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전체가 하나

 

 
> 성령의 가르침이 없이는 풀 수 없는 퍼즐이 이 성경이다. 물론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다. 적법한 방법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받지 않고 해보겠다면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그게 그리 쉽겠는가?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도 풀기 어려운 것이 성경인데 그냥 풀려고 한다면 아마도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로 곳곳에 지뢰가 있다. 편견만 없다면 빠지지 않겠지만 편견이라는게 진리를 알기 전까진 인지하는 것조차 힘드니 뭐라 말하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표면적인 이야기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으며 교훈적이고 지혜롭게 할만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 그냥 성경을 읽으면 단지 선악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뿐이다. 악에 져서 죄의 종이 될 뿐이다. 질투에 사로잡혀 형제를 돌로 쳐서 죽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여자를 얻기 위해 그 남편을 죽이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한 성경의 의미를 깨달을 때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며 그 마음에 진리를 알고 지혜를 따라 악과 싸워 믿음을 지킬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위해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증거 곧 인침을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마음에 할례를 받아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는 것이다. 영적인 존재로서 말이다. 우리가 만일 영적인 존재로서 다시 태어난다면 더이상 사람이 아님을 기억해야만 한다. 사람이었지만 천사들처럼 영적인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 천사들이 하나님과 대적하면서까지 자기 위치를 떠난 이유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우리가 그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여겼기에 시기에 사로잡혔던 것이다. 하지만 만약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천사들처럼 영적인 존재로서 꽤 지혜롭고 아름답다면 어떠할까? 여전히 반대할 수 있을까? 아마도 부끄러워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열매없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여전히 그들은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정말로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하나님께서 열매 없는 자를 갈라내어 부정하시고 사단의 회라 칭하시며 불태우신다는 것이다. 그러하면 하나님의 판단이 진정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울며 이를 가는 자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겠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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