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9,226회 07-09-19 18:03본문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감을 볼 수 있다.
그러는 중에 나의 생각은 이것이다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실수들...
내가 어리석었구나 하는 때를 맞이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실수들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께 기도했었다. 기도의 응답조차도 많은 생각들의 교차로 인해 심하게 뒤틀리기도 한다.
>내게 들어오는 수많은 생각들을 보려 한다. 하나님께로부터인가? 아니면 세상으로부터인가? 위로부터 오는 생각들은 첫째 성결하다 한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성결함보다는 '위로부터' 라는 것에 있다. 흘러가는 생각속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면 과감히 버리고 오직 위로부터의 부름에 상응하는 것이다. 생각의 근원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위로부터 오는 것들을 배워야하며 그 안에서 자라나야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하셨다. 또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하셨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또한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주께서 진리를 말하셨으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았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주장하였지만 예수께서는 그들의 아비가 마귀라 하셨다. 또한 주께서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다 하심을 인하여 그들은 돌을 들어 그를 치려고까지 했었다. 우리는 누구인가? 주께서 다시 진리를 말씀하실때에 우리도 돌을 들어 그에게 던져야만 하는 것인가? 주께서 먼저 우리에게 오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준비된 자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