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이끌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8,943회 06-01-25 13:54본문
>성령의 존재를 부정하고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보자.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라.
보혜사는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또 그는 영원히 솟아나는 생수로서 다시는 목마르지 아니하게 되는 그 근원이다. 성령께서는 장래일을 알게 하신다. 또한 진리를 가르치시며 죄와 의와 심판에 관해 세상을 책망하시게 된다.
>성령의 존재를 무시하고서야 어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심히 곤고했으며 목마르고 주렸었다. 공허와 굶주림은 내게 있어 하나님을 찾게 하는 궁극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성령께서 내게 오셨을 때 나는 내 속에서 솟아나는 듯한 생수를 마실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나를 가르치셨고 진리를 알게 하셨다. 그는 나를 이끄셨고, 또한 나는 그에게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사도 바울이 말한 복음엔 성령의 이끄심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성령의 이끄심이 없는 자들은 결과적으로 열매를 맺지못하는 자들이 될 뿐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요, 약속은 없는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처럼 겉으로만 하나님의 백성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요단 강가의 돌같이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지 아니하는가? 세례요한을 선지자라 여기는가? 그러하면 그의 말이 또한 사실인 줄 알 것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