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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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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8,890회 06-05-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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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의 도가 마음에 새겨진다.' 구원의 증표에 관해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러한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심비에 하나님의 도를 새긴단 말인가? 나는 심비에 새겨진 주의 도를 산영이라 말하고 싶다. 내 마음을 깊이 살필 때에 분명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것이 내 영이라는 것이다. 진정한 나를 이루는 나의 영은 내 마음 중심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한다.' 나는 방언을 말할 때에 항상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때문에 방언을 말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엔 마치 타인을 대하는 것처럼 느껴졌었다. 내 안의 누군가가 말을 한다. 내 안에 누군가가 슬퍼한다. 내 안에 누군가가 분함을 가지며 애통하는구나. 그러나 이제는 안다. 그 누군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내가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들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도는 율법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있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은 죄사함이요, 예수의 이름인 것이다. 아들의 이름이 없이는 아들의 영도 없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아들의 이름을 가진 자에게 오시며 그의 영을 살리시는 일을 하신다.
 
>성령은 또 다른 보혜사이다.  첫번째 보혜사는 예수님이셨다.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이끄셨으며 보호해주셨던 분이셨다. 이처럼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는 맡은 자들을 이끄시며 가르치시고 보호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구원의 증표는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이끄심에 있는 것이며 또한 가르치심과 보호하심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증표는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새기신 주의 도를 가리키는 것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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