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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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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499회 22-07-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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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번째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왜냐하면 교회란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의 그 섬김 위에서 그렇게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 없으면 교회 또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터가 되는 종이 없으면 어떻게 그 집을 온전히 세울 수 있겠는가 말이다.
 
> 번째 죄사함을 받으라. 죄사함이란 옛자아의 죽음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를 통해 형성된 첫번째 자아는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그 죽음을 자신의 것으로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옛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한알의 씨앗처럼 썩어질때 비로소 새로운 영적인 존재로 다시금 거듭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번째 성령의 인침을 받으라. 성령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성령으로부터 아들로 인정을 받아야만 비로소 예수의 이름을 얻게 된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성령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을 때에 비로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의 영이 없는 자는 예수님의 진정한 교회라 할 수 없는 것이다.
 
> 번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성령께서는 예수의 이름이나 혹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그리고 보혜사로서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그렇게 가르치신다. 그가 이끄시는 방식은 좁은 길과도 같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다. 다시말해 본다는 진정한 의미와 듣는다는 진정한 의미를 그렇게 일깨우신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 섯번째 열매를 맺으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소통함으로써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열매를 우리의 마음 속에서 자라나게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를 더럽게 만드는 부정적인 열매들도 우리 안에서 그렇게 자라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들과 싸워 이김으로써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들을 그렇게 맺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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