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첫 번째 십일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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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650회 22-07-21 03:26본문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첫 번째 십일조
> 참으로 하나님의 종이라면 십일조를 바치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더이상 율법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율법의 시대에는 제사가 있었고 제사장도 있었으며 레위인도 있었다. 그러나 그 율법은 이미 완성되었고 제사 또한 그렇게 이미 완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만 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인 길을 그렇게 걸어가야만 한다. 이제는 더이상 십일조가 필요치 않으며 성전도 제사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성령의 인도하심만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 그러나 이 시대의 교회는 여전히 십일조를 바치라 한다. 또한 성전을 세우며 그곳에서 여전히 예배로 탈바꿈한 그런 제사를 드리고자 한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종이었다면 그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였더라면 그는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저들은 여전히 그 율법을 지키라 한다. 십계명을 지키라 한다. 그리고 솔로몬의 전도서마저 그렇게 지키라 한다. 심지어 욥의 친구들이 욥을 괴롭게하는 그 말들조차 저들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렇게 주장하기도 한다.
> 헌금을 바라는 교회는 결코 교회일 수가 없다. 자신의 필요를 교회를 통해 얻는 것이 어찌 이상한 일이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종이 어찌 사람들의 헌금에 의존을 한단 말인가? 저의 필요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그렇게 얻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신의 필요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자가 어찌 교회의 어린 자들을 그렇게 섬길 수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은 돈을 위하여 일을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를 대신 앵벌이로 사용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 종의 섬김은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저 섬김으로써 그 본을 보여야 하며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저들에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이다. 종의 필요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채워주시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든지 아니면 까마귀를 통해서든지 말이다. 교회를 통해 충분히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들을 그렇게 원망할 필요는 없다. 그저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를 채워주실 것을 그렇게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만약 부족하다 싶으면 직접 일을 하는 것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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