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들 ( 첫번째 합리적인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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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626회 21-09-22 07:47본문
하나님의 아들들
첫 번째 합리적인 사고
>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한다.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천년의 삶을 살았던 이전 시대는 물로 인하여 멸망을 당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물로 심판하셨기 때문이다. 돔처럼 보이는 하늘의 궁창에서는 그 창들이 열렸고 땅속 깊은 곳에서는 깊음의 샘들이 터져 올랐다. 그렇게 순식간에 세상은 물로 가득찼으며 가장 높았던 산들도 물 속에 잠기게 된 것이다. 이 물들은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그리고 지금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 사람들은 궁창이라는 돔 안에서 살고 있다. 때문에 이 돔 밖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이 세상의 중심은 바로 북극이다. 이 북극이 세상의 중심인 것이며 돔의 중앙인 것이다. 또한 북극성은 북극의 바로 위쪽에 위치하며 모든 별들의 중심에 위치한다. 때문에 모든 별들은 그 북극성을 따라 회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나침판은 그저 이 북극만을 가리키고 있다. 모든 위치에서 자성은 무조건 이 북극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나침판을 통해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은 사실상 측정할 수 없다.
> 왜냐하면 나침판은 그저 이 북극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지으시고 동편에 에덴을 창설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동서남북을 이미 나누고 있었던 것일까? 그렇다면 세상의 끝이란 정말로 이 세상의 끝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궁창은 일종의 유리바다처럼 그렇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밖에는 아마도 물들이 있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고 하니 어쩌면 첫째 날이 되기도 전에 이미 물로 이루어진 어떤 세상이 존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아마도 이 돔으로 인하여 북극의 자기장이 형성된 것이 아닐까 한다. 쉽게 말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지만 이는 일종의 에너지 장막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로 인하여 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이라 보는 것이다. 에덴으로 가는 길목을 막아섰던 두루도는 화염검이란 정말로 불타는 검이 순찰을 돌고 있는 것이라 보지 않는다. 이는 어떤 투명한 에너지 장막이 그 길목에 설치 된 것으로 보여진다. 접근을 막는 용도로 설치되었기에 마치 불의 길을 내는 것처럼 화염의 검처럼 보이는 어떤 에너지의 흐름이 그 장막을 따라 보여졌을 것이라 본다.
> 이는 돔을 구성하는 에너지의 장막과 비슷한 종류가 아닐까 생각한다. 에덴의 길목을 지키던 저 그룹은 에스겔이 이상 중에 보았던 그룹들과 같은 것으로 보여진다. 잘보면 그룹들 곁에 바퀴가 있는데 그 바퀴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어 회전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일종의 자기장을 이용한 에너지 생성 장치로 보여진다. 이 장치의 중심에 생물의 신이 있다고 하니 누군가가 이 장치에 탑승함으로 저 그룹을 조종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또한 그룹의 주변과 바퀴의 주변에 눈이 가득하다고 하니 아마도 카메라 역할을 하는 작은 드론들이 떠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 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저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으며 그 바퀴 모양은 황옥 같으며 그 모양은 넷이 한결 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것 같으며 그룹들이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되 돌이키지 않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행하며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을 도는 것이라 칭하며... "
( 에스겔 10장 중에서... )
> 하나님께서 저런 발달된 기계 장치들을 사용하는 장면을 보면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그 빛이 있었다. 그러면 이것은 마법이란 말인가? 매우 복잡한 원리를 가진 어떤 현상들을 보면 마치 마법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이처럼 빛을 창조하시는 모습은 어쩌면 마법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매우 복잡한 어떤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 빛이라는 파동을 통해 원소들로 이루어진 땅이라는 이 물질계를 하나의 시간대로 묶어두고자 했던 것이 바로 첫째 날의 그 계획이었을 것이다. 또한 꿈과 이상의 세계도 포함해서 말이다.
> 말씀이란 그저 선포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지혜들을 포함하는 것이며 또한 숨겨져 있는 모든 실체적인 그 원리들을 그렇게 포함하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가 일종의 정교한 기계와도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가? 육체에 깃든 자아가 일종의 매우 복잡한 어떤 정보 체계와 같다는 그런 생각은 어떠한가? 육체의 유전적인 알고리즘은 다양한 코드에 의해 그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생물들에게 있는 특수한 코드들을 사람에게 적용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 그러나 이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사람을 해킹하는 일이 그리 쉬울리가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성경을 바라보는 이러한 시각을 과학적인 방식이라 그리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절대 그런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다. 이는 논리적인 사고 방식인 것이며 합리적인 사고 방식인 것이다. 과학이라는 맹신에 가까운 이론들은 절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 저들은 복잡한 수와 공식 뒤에서 교묘한 말로 거짓을 말하며 허황된 상상속에서 공허한 진실을 꾸며낸다. 또한 누구도 입증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저들은 부풀리고 또 부풀려서 그렇게 사람들을 속이고자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들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또한 사단은 어떻게 저 하나님의 아들들을 타락시켰던 것일까? 그리고 네피림은 과연 어떤 비밀을 안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성령을 떠나 육체가 된지라. 성령께서는 다시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겠다 하시고 영원히 그들을 떠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의인의 피를 흘리심으로 다시금 성령을 사람들에게 부어주고자 하셨다. 그러나 누가 성령을 받았는가? 누가 그 인침을 받았는가 말이다. 만약 누군가가 참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면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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