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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들 ( 다섯번째 교만이 낳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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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021회 21-10-23 06:48

본문

하나님의 아들들 

다섯번째 교만이 낳은 세상

 

 
 > 나님의 아들들은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게 되었다.
 그들은 선악과의 결과 아래에서 선한 법을 세우고 그 법을 통해 사람들을 다스리고 지배하려 한다.
 그러나 그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세상은 더욱 악해져만 갈 뿐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그러나 그들이 잘못을 깨달았을지라도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은 멸망을 당하게 된 것이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잘못했던 것일까? 이는 매우 중요한 숙제와도 같다.
 왜냐하면 이를 풀지 못하면 우리의 숙제 또한 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예수께서는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다. 왜일까? 왜 사십일동안 금식까지 하시며 이 시험을 당해야만 했던 것일까? 사단은 말할 때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한다. 사단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할 수 없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고 싶다면 이 정돈 해야한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결국엔 사단은 자신에게 엎드려 절을 하라고 예수님께 강요하게 된다. 아주 당당하게도 말이다. 그는 교만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말을 듣고 타락한 이들도 그처럼 교만에 빠진 것이다.
 
> 예수께서는 믿음이라는 방패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친히 알게 하시고자 하신다. 자신의 판단을 믿기 보단 하나님의 생각을 더욱 신뢰하는 법을 알게 하시고자 한 것이다. 아브라함을 통해, 다윗을 통해, 그리고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이 믿음을 알게 하시고자 한 것이다. 이 믿음의 방패가 우리에게 필요했던 그 진짜 이유는 저 사단의 유혹에 흔들려 교만함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본받아 그 겸손함을 배워야만 할 것이며 천국의 진정한 모습이 이 세상과는 전혀 다름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소자 하나라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라 하겠다.
 
 
 
 
 
 
> 교만이 낳은 세상은 권력 구조의 세상이다. 아무리 선을 추구하고 악을 징벌하는 그런 사회일지라도 이 권력이라는 괴물은 사람으로 하여금 악에 빠지게 만든다. 공산주의 사회의 이념은 개인의 능력을 따라 일하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나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실패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이 권력에 크게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권력을 가진 자가 더 많이 취하고 권력이 없는 자가 더 많이 일한다는 그런 이념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면 민주주의 사회는 더 나은 것인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은 그저 돈과 권력이라는 그런 교만에 그렇게 빠져 있을 뿐인 것이다.
 
> 네피림이라는 강력한 무력을 통해 이전 세상은 권력 구조의 세상으로 그렇게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세상은 돈이 네피림의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돈을 가진 자는 권력을 가지게 되며 원하는 욕구가 무엇일지라도 이를 채우게 된다. 돈이 아주 아주 충분하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그렇게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것이다. 하지만 영적인 세상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지혜와 지식을 살 수 있겠는가? 진실이라는 깨달음을 살 수 있겠는가? 마음에 맺는 열매와도 같은 사랑이나 평안, 그리고 희락과 긍휼 등을 어찌 돈으로 살 수 있겠는가 말이다.
 
>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돈을 아무리 준다고 해도 죄의 정죄로부터 그를 구할 수 있겠는가? 문제 가운데에 빠진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며 스스로 깨달음에 이르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섬김이다.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이 섬김을 배운 자들이어야만 한다. 충분한 훈련을 받아 베드로처럼 교회의 터가 될 수 있는 그런 반석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의 열매를 통해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임을 그렇게 증명해야만 한다.
 
> 사단의 교만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온 세상을 그렇게 감염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예수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성령께서는 다시금 우리에게 그 기회를 주시고자 하신다. 영적인 존재로서의 변화와 그 성장의 기회를 말이다. 교회란 단순한 종교로 보아서는 안된다. 아들의 영을 가진 자들만이 참된 교회라 할 수 있으며 진정한 교회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라는 틀 속에서 자신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아무리 그렇게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증거인 아들의 영이 없으면 이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침이 없는 자들은 사실은 교회가 아닌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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