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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들으라. ( 세번째 거짓을 말하는 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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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570회 22-08-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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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세번째 거짓을 말하는 자들

 

 

> 근 지구가 빠르게 회전하며 불타는 태양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돌고 있다고 한다. 또한 중력이 존재한다고 말을 하며 이 마법같은 힘으로 인하여 태양계와 은하계가 그리고 우주가 그 균형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블랙홀을 말하고 빅뱅을 말하며 우주의 시작과 그 끝을 점치는 것이다. 저들은 인류는 진화의 결정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뚫고 나온 그런 기적과도 같은 돌연변이라 한다. 세상엔 하나님도 없고 천사들도 없으며 귀신들도 없다 한다. 그저 있다면 외계인이 존재했을 것이며 그들이 이 행성에 와서 신처럼 그렇게 가장했을 것이라 하는 것이다.
 
 
 
 
> 사실 저들이 무슨 거짓말을 하든 진실을 알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본다. 아무리 뻔한 거짓말이라도 너무나 많은 이들이 믿으면 그렇게 진실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거짓말들은 어떤 패턴이 존재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복잡한 수식과 알기 어려운 전문 용어, 그리고 일반인들은 절대로 가질 수 없는 비싸고 거대한 전문 장비들 말이다. 반면 진실은 전혀 다른 패턴을 보인다. 예를 들어 모세는 무언가를 보고 무언가를 듣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 이를 알 방법은 그에겐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태초라는 어떤 장소에 서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첫째 날에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신다. 그리고 빛은 물질을 통제하고 시간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모세는 이를 보고도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셨기에 그것이 빛임을 알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신다. 그러나 모세는 이 또한 보고도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빛이 통제하는 물리적인 세상을 낮이라 칭하시고 빛의 통제를 받지 않는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게 된다. 그제서야 모세는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 랍게도 성경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39권의 구약과 27권의 신약이 시대를 달리하고 기록자들도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그렇게 쓰여진 것이다. 사본이 전부였던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의도를 통해 모은 성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렇게 제법 잘 전해졌던 것이다. 외경과 수많은 번역의 오류들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경은 우리 손에 제법 잘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기록했던 이들은 성령의 감동을 따라 이를 기록하게 된다. 모세처럼 그들도 최선을 다해 그 진실을 말하려 했던 것이다. 
 
> 진실을 말하는 것과 거짓을 말하는 것엔 분명한 어떤 차이가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 패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이들의 한계는 결국 무언가를 꾸며내야만 한다는 것이다. 반면 진실을 말하는 이들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저 본대로 느낀대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영적인 세계를 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저 담백하게 본대로 들은대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나의 보고 듣는 것이 그저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분명 진실을 말하고 있다.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라 본다. 그러나 지금은 이를 알 방법이 없다. 둘 중 분명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이제 가정해 보자. 세상이 거짓말을 하고 성경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또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예수께서는 오직 진실만을 말한 것이라고 그렇게 가정해 보자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죄사함도 있고 성령도 있으며 천사들도 있고 영생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하늘에 있는 저 궁창 안에서 해와 달이 돌고 있는 것이며 별들도 그 안에서 그렇게 땅을 비취고 있는 것이다. 
 
> 그러나 반대로 세상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과연 무슨 소망이 있단 말인가? 그저 인생이 전부인 삶이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 과학이 발달해 죽음을 이기고 시간을 연장해 영생을 얻는다 하더라도 마음에 있는 죄와 불일듯 일어나는 충동을 어찌하란 말인가? 고통은 마음에 있으며 무엇을 해야 그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다행인 것은 저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겠는가? 식물의 유전자들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며 동물의 유전자도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 또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으며 여자는 남자를 토대로 그렇게 지어진 것이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이루어졌으며 드래곤이라 불리는 그 옛뱀조차도 그저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확률은 절대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아무리 무한이라는 무적의 확률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상자에 시계를 넣고 아무리 흔들더라도 시계는 그저 부서질뿐 결코 잘나가는 컴퓨터는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진화를 통해 인류라는 초지성체는 절대로 탄생할 수 없다. 이를 이해하겠는가?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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