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형성 ( 마지막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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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875회 20-03-05 20:09본문
"교회의 형성 -마지막 신부- "
> 예수님의 아내인 신부가 존재한다고 성경은 말한다. 아직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언젠가 그는 분명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 신부는 바로 두 증인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에 의해 십사만 사천이라는 하나님의 종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속해서 큰 환란을 이겨내는 커다란 무리가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나 예언은 결정되어진 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는 것이며 그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임을 먼저 상고하길 바란다.
> 그러나 두 증인이 실존하는 인물인지 아닌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생각인 것이다. 그는 사람이 예수님처럼 그렇게 성장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는 자에게 이 신부라는 역할을 맡기시려 한다는 것이다.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길에 있으리니
.....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 삼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
(요한 계시록 11 장 중에서... )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을 그렇게 듣고도 그 예수님을 영접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신부인 두 증인이 누구인지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왜 그가 예수께서 죽으셨던 그 곳에서 다시 죽어야만 하는지, 그리고 왜 사흘 반만에 다시 일어나 구름을 타고 승천하게 되는지 그들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물론 이 또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는 아직 결정된 일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신부라는 직분이 존재한다. 사람 중에서 예수님의 교회를 진정으로 이끌 자가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것이다. 왜 터가 되는 선지자와 사도들이 끊임없이 그렇게 성장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 성장하도록 그렇게 그들을 이끄시는 것일까? 교회는 여자이며 여자는 아이를 해산한다. 해를 입은 여자가 두 증인을 낳는 것이며 그 두 증인이 성장하여 결국은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교회는 터가 되는 사도와 선지자가 중요하다. 소경이 소경을 어찌 인도하겠는가? 그들이 성장하고 성장해서 결국은 두 증인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온전히 예수님을 알게 되며 그의 아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대적인 사단은 분명 자신할 것이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믿어야만 한다. 우리 자신을 믿어야만 하며 우리에게 기대를 품으시는 그 하나님을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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