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는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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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857회 20-05-14 09:43본문
>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시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성경은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한다.
그러나 천사들을 향하여는 절대로 아들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또한 바울은 히브리서를 통해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써 구원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고 그렇게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천사들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 것일까?
그러나 예수님의 여러 말씀에 의거해보면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분명하다.
> 의식의 단계를 크게 나누어본다면 단순 명령을 그저 시행하는 매크로와 같은 단계에 있는 식물이 그 첫번째라 할 수 있다. 두번째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인식의 주체가 있어 혼이라는 자아를 형성하는 동물들이다. 그리고 세번째 단계는 혼이라는 자아가 존재하나 완전한 자유의지가 있어 선악을 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이라는 자아가 그 존재가 되는 천사들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 영적인 존재로 거듭남으로써 천사들과 같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사람이 영화의 단계에 들어간다는 말은 정말 썩어질 육체를 벗고 더 나은 강화된 버전의 영체를 다시 입는다는 그런 말이 아닌 것이다. 천사들과 같은 존재로 인정되어 상위적인 존재가 되었음을 그저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되면 다른 영적인 존재들도 볼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천사들을 볼 수 있게 되며 그들의 목소리 또한 들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영적인 세계로 건너간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 그들은 이 빛의 시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았었고 또한 그렇게 마친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코 죽은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의 삶을 마친 것이다. 진정한 죽음이란 자유 의지를 잃고 한낱 죄의 종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육체의 죽음이란 이 진짜 죽음을 보지 못하게 하기위해 디자인 되어진 거짓 죽음일 뿐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을 때에 그들이 죄의 종이 될 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육체의 죽음을 디자인 하신다.
>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진짜 의미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이는 어떤 면에서는 죽음을 속이는 것이라 하겠다. 실제로 죽은 것은 예수님이지만 오히려 자신을 대신하여 그가 죽었으니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 그리고 그렇게 죽었기 때문에 첫번째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이다. 선악과의 결과 아래에서 사람은 모두 죄의 종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자유 의지를 잃고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지 못한채 그렇게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말이다.
> 그러나 죽음이라는 카드는 선악과로부터 자유를 얻게 만드는 힘이 있다. 더이상 선과 악을 구분짓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단지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면 되는 것이며 주께서 보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좁은 길을 따라 걸으면 되는 것이다. 성령은 살리는 영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주권을 포기하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을 살게 되면 결국은 두번째 자아인 영적인 자아가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 거듭남을 통해 영적인 자아가 형성되면 하나님의 생각에 익숙해지게 된다. 또한 보혜사이신 성령의 가르치심에 익숙해지게 된다. 그리고 다른 영적인 존재들을 보게 되며 그들의 소리 또한 들을 수 있게 된다. 죽어서 가는 곳이 천국이라 생각하는가? 죽어서 가는 곳이 지옥이라 생각하는가? 육체의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님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러므로 이곳에서 삶을 마치고 죽은 자는 단지 육체를 떠나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며 그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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