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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를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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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666회 20-09-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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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를 믿느냐?
  > 수께서는 '이를 믿느냐?' 하고 물으신다. 과연 이 믿음이란 무엇일까?
  예수께서는 자신이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들이 이를 믿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러면 거짓을 말하면 믿는다는 말인가? 그러나 세상은 이미 거짓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예를들어 세상은 사실 전혀 둥글지 않다. 사단은 어떤 시점에서 갑자기 과학의 시대를 연다.
  그리고 이 둥근지구 이론을 세상에 널리 퍼트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수없이 많은 거짓들을 그렇게 만들었다.
 
> 거짓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믿을 것인가? 바로 이것이 믿음의 핵심이다. 어쩌면 그럴듯한 거짓말이 이 참된 진실보다 더욱 믿기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영생이 정말 가능하다고 믿는가? 유전적으로 사람의 DNA를 조작하고 사람의 기억과 자아의 정보를 추출하여 보관하며 완전한 이식을 통해 영생이 가능해졌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이를 믿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러나 거듭남을 통해 영생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어떠한가?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  
 ( 요한 복음 8장 중에서... )  
 
> 예수께서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듣는 이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 때문에 이를 깨닫지도 못하며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이 진실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거짓을 분별해야 하며 참된 진실을 배워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배워나가는 그 과정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존재한다. 예를들어 과학이 지배하는 이 세상은 사실 둥글지 않지만 사단은 둥글다며 우리를 속이려 한다.
 
> 그러나 사단의 이런 간계에 속지 않고 올바른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거대한 어둠에 대항하려 하며 세상의 진실을 알리려 한다. 이 과정 속에서 그들은 많은 비난을 당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거짓에 맞서 평평한 세상을 그렇게 믿는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저 어리석은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그저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은 저들도 마찬가지인데 말이다. 그러므로 진리란 어떤 진실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 영생의 비밀은 참으로 가치있는 정보이다. 반면 천사의 존재에 관한 정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상대적으로 말이다. 왜냐하면 정보란 그 결과물에 의해 판단되어지기 때문이다. 어찌하든지 이 영생이 그 결과물이 된다면 그 가치는 아마도 엄청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천사가 실제 존재한다는 그런 정보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말인가? 이는 그저 흥미거리 그 이상의 의미조차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진리란 참으로 가치있는 아름다운 진주와도 같은 것이라 하겠다.
 
 
 
 
> 예수께서 태초부터 계셨던 그 말씀이라는 이런 고급 정보는 정말 놀라운 것이라 하겠다. 사도 요한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을까? 그냥 운이 좋아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며 또한 그렇게 이 비밀을 알게 된 것이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의 놀라운 직관력이 없었다면 이런 감동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의 섬김은 그의 복음서를 통해 지금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이처럼 정보란 그 가치에 의해 구별되어 진다. 
 
>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그렇게 지으셔야만 했던 것일까? 왜 굳이 흙으로 그렇게 지으셔야만 했던 것일까? 천사들이 정말 피조물이라면 그런 기술을 두고 사람을 왜 그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창조하신단 말인가? 또한 선악과는 무엇이며 생명과는 무엇이란 말인가? 예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은 과연 무엇인가? 성경은 버젓이 사람이 천사들과 같은 영적인 존재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상위적인 영적인 세상에 대해 그렇게 말하고 있다.
 
> 그러나 아무도 이를 믿지 않는다. 그렇다고 영적인 존재로 변화한 자들이 정말 없는 것일까? 영적인 세상을 보고 듣는 이들이 정말 없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오히려 진실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저들이 믿지 않는다 하신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받아들이기 힘든 어떤 진실을 그렇게 믿기로 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진리를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 믿음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므로 이 세상에는 예수님의 일곱 별인 그 일곱 교회의 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 거짓 선지자들이 아닌 그들에 의해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어야만 하며 또한 그렇게 참된 진실이 전해져야만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물으신다. 그러나 오히려 예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신다. 저들이 이를 믿지 못할 것이라는 그 사실을 말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엔 그 진실의 무게가 너무 무거운 것이었으며 진실로 가장한 거짓들이 이미 너무 많이 세상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진리를 듣는 것보다 이를 받아들이는 것에 더욱 촛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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