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로부터... ( 네번째 세상의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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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898회 20-10-16 22:06본문
멸망한 세계로부터...
네번째 세상의 소금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왜냐하면 천국이 저희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너희 착한 행실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 착한 행실이 바로 이 심령의 가난함인 것이다.
또한 애통함과 온유함, 그리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을 가리킨다.
주께서는 이런 착한 행실을 통하여 이 세상을 밝히 드러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이들은 세상의 빛인 것이다. 그리고 이 빛을 통하여 세상의 어두움을 그렇게 드러낸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 빛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이들은 또한 세상의 소금이다. 이들이 없다면 세상은 맛을 잃은 소금처럼 그렇게 무가치해져서 결국엔 버려지고 마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말이다. 멸망이란 그저 버려지는 것이다. 창조자의 눈에 쓸모가 없다고 여겨져 그렇게 불태워지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하셨고 또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다. 그리고 그 맛을 결코 잃지 말라고 하신다. 전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맛을 잃었기에 그들의 세상이 그렇게 멸망했던 것이다.
> 그러나 심령의 가난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또한 성령의 인침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애통함은 무엇이며 온유함이란 무엇인가? 이 시대의 교회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일들이 그냥 그렇게 해결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들은 그저 교인을 얻기 위하여 온갖 거짓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예수를 믿는 이 삶은 그 시작에서부터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다. 그러하면 정말 죽은 것은 누구이겠는가? 그렇다. 정말로 죽은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다.
> 때문에 지금까지 누군가의 자녀였어도 그는 자신의 죽음을 그들에게 그렇게 알려야 한다. 대학을 생각하고 좋은 직장을 꿈꾸며 아름다운 배우자를 기대했을지라도 이제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 것이다. 이는 어쩌면 매우 사이비스러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삶은 그 이전의 삶보다도 더욱 고귀한 것이며 아름다운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게 되며 그의 의로움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영적인 존재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과연 누가 사이비인가? 숫자가 많다고 그게 정답이라고 볼 수 있는가? 교회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그렇게 노력한다면 정말 성령의 인침을 받을 수 있는가? 과연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가 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교회는 다릅니다. 우리 목사님은 다릅니다. 그냥 제가 못나서 제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러한 것일까? 그냥 그들이 거짓 교회이거나 거짓 선지자들이면 안되는 그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말이다.
> 성경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찌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 있겠는가? 심령의 가난함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란 말인가? 심령의 가난함이란 영의 굶주림을 의미한다. 영의 굶주림을 느낀다면 그는 복이 있다. 왜냐하면 영적인 것들로 배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애통함은 슬픔이요, 괴로움을 가리킨다. 그 위로가 하나님께로부터 올 것이니 어찌 복이 아니겠는가? 온유한 자는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는 자이며 그는 진정한 리더로 그렇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며 긍휼을 배우게 되며 마음의 청결함을 배우게 된다. 그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종들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과연 이를 알지 못하는 이들이 어찌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 있겠는가?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저들은 알지 못하는가? 그런데 어찌하여 헌금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가? 주머니를 차지 말라한 것을 저들은 알지 못하는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이던가? 게으르고 악한 종이던가? 아니면 착하고 충성된 종이던가?
> 너희의 많은 수를 보지 말라. 그저 요단 강가에 버려진 돌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진정한 믿음의 길을 가는 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자들이다. 어느 교단이나 어느 교회에 속해 높은 명성을 가진다 해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한 개인일지라도 영적인 존재가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른다면 이는 분명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바로 이러한 이들에게 그렇게 맡겨지게 된다. 바로 이들이 예수님의 일곱 별이며 일곱 교회의 그 사자들인 것이다.
> 심령이 가난한 자는 결국 배부르게 된다. 그리고 온유한 자가 되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당하게 되며 결국은 예수의 이름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오른 손의 그 일곱 별은 정말 일곱의 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모든 종들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한달란트를 받은 종들과 삯꾼과 같은 종들, 그리고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종들마저 바로 여기에 포함된다. 그리고 그들이 바로 세상의 빛이다. 세상의 소금인 것이다.
> 그들은 타락할 수 있고 또한 그 맛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면 세상은 또다시 그들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은 의인이 없어 멸망하는 것이다. 악인이 너무 많아서 멸망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세상은 그저 빛이 없어서 그렇게 어두운 것이다. 어둠이 너무 짙어서 그렇게 어두운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멸망당한 세상은 우리에게 말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 맛을 결코 잃어서는 안된다고 그렇게 경고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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