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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해석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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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134회 20-01-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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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내게 말하소서. " 
 ( 다니엘 5장, 창세기 40장 중에서... ) 
 
 > 을 해석하려면 다니엘처럼 마음이 민첩해야 한다. 또한 지식과 총명도 필요하다.
 성경은 다니엘의 마음이 그렇게 민첩하기에 그리고 지식과 총명이 있었기에 능히 이 꿈을 해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이유로 은밀한 말을 밝히고 의문을 파할 수 있었다고 한다.
 꿈을 해석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 분명 이 일은 멋지며 매우 신비롭기까지 하다.
 
>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이 일이 매우 수준 높은 지적 존재에게나 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들은 절대로 이 꿈을 해석할 수 없다. 만약 어떤 이들이 꿈을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아마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꿈을 해석하는 일은 은밀한 말을 밝히는 것이나 의문을 풀어내는 것처럼 어떤 이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 꿈꾸는 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요셉은 꿈의 해석이 오히려 하나님께 있다고 그리 주장한다. 요셉은 꿈을 통해 보는 무언가가 단순한 우연에 의해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한다. 꿈의 제작자가 실제하며 그 꿈을 통해 사람에게 무언가를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꿈의 해석은 그 당사자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일일 수 있다. 그들의 생사가 이 꿈을 통해 갈릴 수 있으니 말이다.
 
 
 
> 예수께서는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셨다. 그리고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것은 아니라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 누군가에게는 이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반드시 해석되져야만 하는 그런 이야기인 것이다. 예수님의 비유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질 수 있으나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이를 듣고 깨닫는 것은 아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마음이 둔하냐 하시고 또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그리 책망하신다. 예수님의 비유의 해석과 꿈의 해석은 사실 다른 것이 아니다. 꿈을 통해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비유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리고 비유의 해석은 단지 비유에서 그렇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비유는 성경의 진정한 해석을 위한 단지 그 시작점에 불과한 것이다.
 
>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성경은 반드시 해석 되어져야만 한다. 이는 은밀한 말을 밝히는 것이며 숨겨진 의문을 풀어내는 일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숨겨져 있는 그 진실을 보아야하며 그것을 드러내야만 한다. 바로 이것이 꿈의 해석이며 진정한 성경의 해석이다. 성령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결코 알 수 없는 큰 비밀이며 오직 허락된 자만이 갈 수 있는 좁고 협착한 그런 길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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