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네번째 새 계명을 지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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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492회 19-02-21 18:42본문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네번째 새 계명을 지키라.
> 우리는 사도라는 터위에 자신의 믿음의 집을 세우고 그의 안내를 통해 좁은 문으로의 여행을 그렇게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에서 비로소 주의 성령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여행을 하게 되며, 그 여행을 통해 영적인 존재로서 그렇게 각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좁은 길이라는 영적인 여정을 통해 오직 아버지께 듣고 배워야만 그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좋은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좁은 길이라는 이 여정을 통해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법을 배우게 되며 아버지의 선택과 그의 지혜를 배움으로써 진정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 열매를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냉철하게 돌아 보아야만 한다. 좋은나무가 나쁜열매를 맺을 수 없으니 말이다. 만약 누군가가 나쁜열매를 맺는다면 사실은 나쁜나무인 것이 아닐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그저 행하고자 한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러므로 열매를 통해 보는 것이 참된 진실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만약 좁은 길을 가고 있다면 아버지의 말씀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의 행위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좁은 길에서 본 것을 말하고 알게 된 것을 증거해야만 한다. 아버지께로부터 무엇을 듣는지 말이다.
> 나는 이 좁은 길에서 비판이라는 값진 진주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리고 이 비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옛 계명을 주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통해 다시금 새 계명을 허락해 주신다. 그리고 그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이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친히 본을 보이셨으나 내가 깨닫기에는 모든 것들이 그저 희미할 뿐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그 섬김의 예를 보이신다. 그리고 때마침 베드로의 적절한 말로 인해 나는 이 섬김의 진정한 의미가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내가 이곳에서 본 것은 섬김의 진정한 모습이 바로 비판이었다는 것이다. 제자들에게 서로의 발을 씻기라 하신 것은 비판함으로써 뒤틀려진 생각들을 서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비판하심으로 제자들을 일깨우셨으며 그들의 어리석음을 돌이키게 하셨다. 그들이 예수님의 말로 인해 깨끗하게 된 것은 그 말씀으로 인해 비춤을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장소에서 내가 본 진실은 섬김이란 결국은 장성한 자가 되어 어린 자들을 비판이라는 수단을 통해 일깨우는 것이라 하겠다.
>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 비판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계신다. 비판하는 자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후에야 비로소 비판함으로써 형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판은 값진 진주와도 같다. 그 가치를 아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얻고 싶은 것이겠으나, 개와 돼지와 같은 이들에게는 그저 흔한 돌맹이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듣고 새계명의 진짜 모습이 비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좁은 길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배운 것이다. 우리는 이 좁은 길을 여행하면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듣게 되는 것일까? 진리에 관한 이야기? 혹은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숨겨진 모든 거짓과 술수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거짓의 아비가 누구던가? 이 세상 임금이 누구던가? 아마도 진실을 알게 되지 않을까?
> 섬김이란 결국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어린 자들을 일깨우는 것에 있을 것이다. 지혜로써 숨겨진 거짓을 드러내고 책망하여 올바른 진리 가운데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아 그 하나가 넘어지더라도 다른 하나가 붙잡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섬김이란 다른 이들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성장을 위한 일임을 깨달아 알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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