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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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505회 19-05-12 23:52본문
" 분명히 전하려는 뜻이 있는데 그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맘대로 은혜를 받아버린다?
자기 편할대로 그냥 대충 이해해 버린다?
반드시 성경은 문자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여야 한다?
혹은 비유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여야 한다? "
> 예수께서는 비유를 통해 말하려 하셨다. 왜냐하면 허락된 자들 외에 다른 누군가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혹시 깨닫거나 돌이키게 될까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마치 진주장사처럼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아는 자가 아니면 그 비밀을 아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은 것이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 누군가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 성경은 마치 편지와도 같다.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 기록하신 어떤 편지인 것이다. 그런데 오픈 되어진 환경에서 원치않는 이들에게도 함께 읽혀지는 것이 그 문제가 된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오직 택하신 자들에게만 이 편지가 온전히 전달되도록 심혈을 기울이신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치 봉인된 책과 같다. 그 숨겨진 의미를 알아내기까지 사실은 본 적도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무려 영생의 비밀이 담겨져있는 책인데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루신 것은 성령의 강림이다. 그리고 그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 영으로 기록된 책은 반드시 영으로만 해석 되어진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가르침을 대신할 그 어떤 것도 그 앞에 두지 말기를 권한다. 번역에 오류가 있겠으나 그냥 무시하기를 바란다. 이 번역본을 보고 너무 이상하다면 그냥 다른 번역본을 참고하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히브리 원문을 본다고 해서 없던 감동이 그냥 생기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 깨닫지 못하는 것은 다만 지혜가 없을 뿐인 것이다. 그저 마음이 둔하기 때문인 것이다. 다니엘처럼 마음이 민첩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인침을 받은 이들은 결국은 성장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지혜를 얻게 되며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함을 받은 이들은 결국은 천국을 침노하는 자가 된다.
> 성경은 물 가운데에서 물과 물을 나누어 궁창이라는 어떤 돔 같은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또한 하나님의 첫째 날에 빛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도 한다. 이 말은 이 세계가 어쩌면 빛으로 이루어진 그런 가상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로 보건대 성경은 기본적으로 플랫어스나 홀로그램 우주론을 주장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나사의 둥근지구 이론은 어떠한가? 이는 분명 사단에게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사단은 그저 하나님을 흉내내고 있을 뿐인 것이다.
> 나는 예수를 주장한다. 그리고 나는 예수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보냄을 받았으며 보낸 이의 뜻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인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플랫어스를 주장한다면, 그는 바로 플랫어써인 것이다. 플랫어써이면서 그리스도인라고 그렇게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해하겠는가? 성경이 플랫어스를 말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에 대해 그렇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 미시세계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왜일까? 우주처럼 보이는 저 미립자 세계도 어쩌면 사단이 만든 그런 환상에 불과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플랫어스 또한 사실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빛의 시간이라는 이 물리적 세계는 육체에 기반을 둔 사람에게 있어 사실 매우 중요한 것이 된다. 그러나 우리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어둠에 속한 세계에 비하면 이 물리적 세계는 사실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요한 것은 바로 메세지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알기를 바라시는 것이 과연 무엇이었겠는가? 예수라는 메세지를 알기 바라셨던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영생의 비밀을 담고 있으며 영적인 존재로의 변화를 담고 있는 이 예수의 이름에 관한 비밀을 우리가 알기를 바라셨던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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