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하나님의 아들들 | 첫번째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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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691회 21-12-04 02:47본문
감람나무 2권 양육의 말씀
하나님의 아들들
첫번째 합리적인 사고
>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천년의 삶을 살아갔던 이전 시대는 물로 인하여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물로 심판하셨기 때문이다. 돔처럼 보이는 하늘의 궁창에서는 그 창들이 열렸고 땅속 깊은 곳에서는 깊음의 샘들이 터져 올랐다.
그렇게 순식간에 세상은 물로 가득찼으며 높았던 산들도 저 물 속에 잠기고 만다. 이 물들은 도대체 어디로서 온 것일까? 그리고 지금은 과연 어디로 흘러가버린 것일까?
> 사람들은 궁창이라는 커다란 돔 안에서 살고 있다. 때문에 이 돔 밖에 과연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 세상의 중심은 북극이다. 이 북극이 바로 세상의 중심이며 돔의 중앙인 것이다. 또한 북극성은 북극의 바로 위쪽에 위치하며 모든 별들의 그 중심에 서 있다. 때문에 모든 별들은 그 북극성을 따라 그렇게 회전하고 있는 것이다. 나침판은 그저 북극만을 가리키고 있다. 모든 위치에서 자성은 무조건 이 북극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때문에 나침판은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은 절대로 측정하지 못한다.
> 왜냐하면 나침판은 그저 이 북극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지으시고 동편에 에덴을 창설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동서남북을 이미 나누고 있었던 것일까? 그렇다면 세상의 끝이란 정말로 존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궁창은 일종의 유리바다처럼 그렇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밖에는 아마도 많은 물들이 있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고 하니 어쩌면 첫째 날이 되기도 전에 이미 물로 이루어진 어떤 세상이 존재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궁창을 지으셨을 때에 아마도 그 궁창으로 인하여 북극의 자기장이 형성된 것이 아닐까 한다. 쉽게 말해 저 궁창은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지만 이는 일종의 에너지 장막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로 인하여 어떤 자기장이 그 중심점에서 그렇게 발생하는 것이라 본다. 에덴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저 두루도는 화염검이란 정말로 불타는 검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는 어떤 투명한 에너지 장막이 그 길목에 설치 된 것일지도 모른다. 접근을 막는 용도로 설치되었기에 마치 불의 길을 내는 것처럼 화염의 검처럼 보이는 어떤 에너지의 흐름이 그 장막을 따라 그렇게 보여졌을 것이다.
> 이는 돔을 구성하는 에너지 장막과 매우 유사한 것이라고 본다. 에덴의 길목을 지키던 저 그룹은 에스겔이 이상 중에 보았던 그룹들과 같은 것으로 보여진다. 잘보면 그룹들 곁에 바퀴가 있는데 그 바퀴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어 회전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일종의 자기장을 이용한 무한 에너지 하비스트 장치로 보여진다. 또한 이 장치의 중심에 생물의 신이 있다고 하니 누군가가 이 장치에 탑승함으로써 저 그룹을 통제하는 것이다. 또한 그룹의 주변과 바퀴의 주변에 눈이 가득하다고 하니 아마도 카메라 역할을 하는 작은 드론들이 그렇게 떠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하나님께서 저런 발달된 기계들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면 어쩌면 그것이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그렇게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그 빛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것은 마법이란 말인가? 매우 복잡한 원리를 가진 정교한 어떤 현상들은 마치 마법처럼 그렇게 보여지기도 한다. 이처럼 빛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에게는 그저 마법처럼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매우 복잡한 어떤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 빛이라는 파동을 통해 원소들로 이루어진 땅이라는 이 물질들을 하나의 시간대로 그렇게 묶어두고자 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의 첫째 날의 그 계획이었던 것이다. 또한 꿈과 이상의 세계도 포함해서 말이다.
> 그러므로 말씀이란 그저 선포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지혜들을 포함하는 것이며 또한 숨겨져 있는 모든 실체적인 원리들을 그렇게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가 일종의 정교한 기계와도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육체에 깃든 자아가 일종의 매우 복잡한 어떤 정보 체계와 같다는 그런 생각은 어떠한가? 육체의 유전적인 알고리즘은 다양한 코드들에 의해 그 기능을 시행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생물들에게 있는 특수한 코드들을 사람들에게도 적용시키려 하는 것이 이 시대의 과학자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일이 아니겠는가.
> 그러나 이는 매우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사람을 해킹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바라보는 나의 이러한 시각을 과학적인 방식이라 그리 주장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절대 그런 과학적인 사고방식이라 할 수 없다. 이는 그저 논리적인 사고방식이며 그저 합리적인 사고방식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과학이라는 맹신에 가까운 그들의 이론들은 절대 그렇게 논리적이지도 그렇게 합리적이지도 않다. 저들은 그저 복잡한 수와 공식 뒤에서 교묘한 말로 거짓을 행하며 허황된 상상 속에서 공허한 진실을 그렇게 꾸며내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또한 누구도 입증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 저들은 부풀리고 또 부풀려서 그렇게 사람들을 속이고자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들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또한 사단은 어떻게 저 하나님의 아들들을 타락시켰던 것일까? 그리고 네피림은 과연 어떤 비밀을 안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성령을 떠나 육체가 되었기에 성령께서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하지 않으시겠다 하시고 영영히 그들을 떠나시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그 의인의 피를 흘리셨기에 성령께서는 다시금 세상에 강림하시게 된다. 그렇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게 된 것이다. 그러나 누가 성령을 받았는가? 누가 그 인침을 받았는가 말이다. 만약 누군가가 참으로 성령의 인침을 받은 것이라면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Chapter7. 하나님의 아들들 (첫번째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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