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일곱 교회와 일곱 별의 비밀 | 두번째 서머나 (환란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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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671회 19-04-04 05:58본문
감람나무 2권 양육의 말씀
일곱 교회와 일곱 별의 비밀
두번째 서머나 (환란의 교회)
"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 요한계시록 2장 중에서... )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 요한계시록 2장 중에서... )
> 나는 이곳에서 교회의 성장과정을 보게 될 것이라 그리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내가 보게 된 것은 교회가 아니라 별이었다. '별의 성장'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교회를 맡기시는 이유가 교회의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사도들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 처음사랑을 회복한 에베소 교회의 사자는 에덴의 생명나무실과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존재로서의 사랑에 대한 이해는 에덴동산에 감춰진 비밀마저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그러나 지금 서머나 교회는 다시금 매우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어떤 자들로 인해 교회는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사단의 회다. 회라 함은 어떤 단체를 말하는 것이다.
> 한 개인의 공격은 그 개인의 거짓된 것을 드러냄으로써 무력화 할 수 있겠지만 회의 공격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사단이 그 배경에 있는 이런 단체의 공격은 그리 쉽게 막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전략적으로 공격하며 그 수단과 방법조차 가리지 않아 이들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할 수 있다. 바티칸 시티의 예수의 신부회는 로욜라 당시부터 교황을 위한 친위대가 되길 원했었다. 교황의 방해가 되는 적을 암살하기도 했으며 테러와 갖은 방법으로 그들을 무너뜨리고자 했던 것이다.
> 그들은 교황을 위해 이런 더러운 일을 감수했을지라도 실제로는 그들이 천국에 더욱 다가가고 있다고 그리 믿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그저 사단의 회에 속한 그런 자들일 뿐인 것이다. 서머나 교회는 현재 이런 부류들로부터 그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런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 그렇게 소개하신다. 또한 그의 환란과 궁핍을 이미 안다고 하시며 오히려 그가 실상은 부요한 자에 해당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 이곳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또한 실상은 부요한 자라니 이는 정말 칭찬이긴 한 것일까?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예수께서 사자에게 무언가를 계속 말씀하신다. 다가가 들어보니 그에게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다. 꽤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마귀가 몇사람을 잡아다가 옥에 던지고 시험을 받게 한다고 한다. 십일 동안 환란을 당할것이니 죽도록 충성하라 하신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는 무엇을 이겨야 하는 것일까?
>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죽도록 충성을 다해야 하는 것일까? 일곱교회의 두번째인 서머나 교회는 환란에 들어가는 교회를 말한다. 교회가 환란에 들어가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의 믿음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결국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어두움을 드러내어 진실을 알게하는 참된 등불이 되는 것이다. 또한 맛을 내는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로움은 오히려 세상의 미움을 사기에 딱 좋은 것이다.
> 사단의 회에 대해 알려하여 그들에게 다가가자 그들은 오히려 내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그들은 마치 형제인듯 같은 믿음의 길을 가는 동류인듯 그렇게 스스로를 위장하며 다가오는 것이다. 저들은 왜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사실은 우리가 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그들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교황의 친위대가 바티칸의 교황을 그렇게 보호하려 했던 것처럼 말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했기 때문인 것이다.
> 거짓선지자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거짓교회들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예수의 신부회가 당시에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들은 이런 거짓된 일을 했을지라도 교회를 위한 일이라면 하고 그냥 넘어간다. 그들의 교황을 위한 일이라면 하나님마저도 오히려 그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그리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그저 그들이 사단의 회라는 것일 뿐이다. 자신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날까하여 참된 빛을 미워하고 그렇게 핍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서머나 교회의 사자는 이 과정에서 죽도록 충성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약 그가 이를 이겨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약속하셨다. 과연 이 충성이란 무엇일까? 로욜라가 참고 행했던 그 모든 일들이 과연 충성이었을까? 충성이라는 이 단어는 오히려 저 사단의 회에게 더욱 어울린다는 그런 생각마저 든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 서머나 교회라는 장소에서 내게 충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라 하신다. 아멘!
Chapter4. 일곱 교회와 일곱 별의 비밀 (두번째 서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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