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 자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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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547회 23-03-30 03:47본문
화평케 하는 자
> 일곱번째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다. 그리고 이 비유의 해석은 이러하다. 화평케 하는 자는 중보자를 의미한다. 저는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때문에 중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리게 하며 일깨워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성경을 해석하는 일은 화평케 하는 자의 그 주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을 해석함으로써 숨겨진 진짜 메세지를 드러내게 되며, 이로써 화평케 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드러나게 되는 것은 예수의 이름이요, 그를 보내신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섬김을 통해 화평케 하는 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 여기서 섬김이란 바로 비판과 헤아림을 의미한다. 이 비판과 헤아림은 우리의 값진 진주와도 같고 그 보물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중보자와 같은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직은 그렇지 않을 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부르심을 얻게 될 것이며, 자신만의 역할을 하나님께로부터 얻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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