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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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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1,229회 20-06-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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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경

 

 

 

> 리는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 있다고 그렇게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성경은 매우 많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절대성경이라고 주장되어지는 킹제임스 번역마저 분명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단의 집요한 간섭은 개역 성경을 포함한 대부분의 성경들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이런 흔적들은 직접 확인한 것이며 그 패턴 또한 알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차피 지금의 66권의 성경들은 그 원본조차 없는 매우 불완전한 것들입니다. 

 

> 단지 이 성경들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확신하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이 전해지는 성경조차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성경이 어떤 식으로 오염되었는지 전혀 알 도리가 없는 것이죠. 어느 번역본이 더 나은가를 논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한 일입니다. 오히려 어느 번역본이 성령의 인침을 받기에 더 유리한 것인지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다양한 번역본을 보기는 했지만 그 중 개역본과 킹제임스 외에는 잘 보지 않게 되더군요.

 

> 왜냐하면 킹제임스 경우엔 매우 직접적인 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묘사인지라 성경의 저자가 실제로 무엇을 본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교리적인 부분에서는 자의적 해석이 너무 심했으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의도마저 곡해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저는 킹제임스 번역은 참고만 합니다. 반면 개역 성경도 이상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킹제임스에서 묘사하는 구절과 비교를 해보면 마치 진실을 가리우기 위해 말을 교묘히 꾸미는 듯한 그런 인상마저 받습니다.

 

> 하지만 교리적인 면에서는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조차 그 원문에 가장 가깝게 기록하려는 그런 의지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개역 성경을 주로 보는 편입니다. 그 외에 다른 번역본들은 한두번씩 시도는 해보지만 너무 심하게 왜곡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오염되었다는 그런 인상을 받게 되더군요. 영어 성경이나 다른 언어로 된 성경들은 한국어처럼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합니다. 

 

 

 

 

 

> 정한 그리스도인이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예수의 이름으로 또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이죠. 만약 누군가가 킹제임스 번역만이 절대성경이라고 그렇게 주장한다면 그는 성경책을 우상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원리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기본적인 성경조차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그 증거가 되겠죠. 예수께서 이루시고자 했던 성경은 66권의 그 책들이 아닙니다. 

 

> 성령의 감동을 따라 많은 이들을 통해 기록들을 남기셨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책들이 성경이라는 그런 뜻이 되지는 않습니다. 단 한권이라도 그 한권을 통해 하나님의 진짜 음성을 듣게 된다면 바로 그것이 진짜 성경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문제가 있는 번역본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번역본을 통해 진짜 예수를 만날 수 있다면 그 번역본은 참된 성경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도 읽지 못하는 라틴어로 된 성경을 과연 성경이라 할 수 있을까요? 

 

>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 참된 진리를 배우고 있지 않다면 이는 마치 봉한 책을 보고 있는 자와 같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사실은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단의 개입이 있어 이미 오염되었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가진 전부라면 바로 그것을 통해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영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귀를 열어야만 비로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66권의 성경책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것이라 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감동을 따라 이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하며 그때에야 비로소 그것이 성경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욥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욥의 세친구가 말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겨 있을뿐 이를 깨닫기 전엔 결코 성경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 경은 영으로 기록된 것이며 영을 따라 읽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성령의 가르치심을 통해 배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눈을 떠야 하며 영적인 귀를 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며 실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상들은 죽은 신을 모시는 것이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을 섬기듯 하나님을 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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