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26회 24-09-07 14:24본문
> 첫번째 사망인 옛자아의 죽음을 이루지 못하면 거듭날 수 없답니다. 그렇다면 우선 옛자아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죠. 육체의 죽음은 사실 진짜 죽음이 아닙니다. 그냥 육체의 삶을 마친 것에 불과해요. 삶을 마친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되죠. 의인은 영생을, 악인은 영벌에 처해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인이라는 운명을 피해갈 수가 없어요.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 예수를 믿는 자들에 한해 죄사함과 성령을 선물로 주신거죠.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실 그리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도 지혜로우시고, 예수님께서도 지혜로우신데, 이를 듣는 이들이 사실 그렇치가 못하네요. 그래서 성령이 없이는 아예 소통 자체가 안된다고 보는거죠.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만 합니다. 소통을 하려면 말이죠.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생각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감동이라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것이죠.
> 그렇다면 성령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 성령에 대해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라 불리운답니다.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은 그로부터 나오게 되죠. 이 영이라는 것은 불변하는 어떤 원칙같은 것이 아닐까 해요.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일종의 하나님의 법이랄까요? 때문에 성령은 하나님 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선이나 영원한 사랑과도 같은 개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답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처럼 활동하시게 됩니다.
> 쉽게말해 그는 영적인 존재로서 이 세상에 거하시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예수님처럼 그렇게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이죠. 예수께서는 모든 일을 마치신 후에 승천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또다른 보혜사이신 성령께서 대신 오시게 된 것이죠. 아버지와 아들은 성령을 보내시며 그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람의 눈으로는 그를 볼 수가 없어요. 심지어 천사들의 눈에도 보이지가 않죠.
> 천사들은 일종의 정신적 네트워크에 걸쳐 존재하게 된답니다. 쉽게말해 그들은 개념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물론 자신을 정의하고 표현하는 그런 초월적인 몸이 있긴 하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천사들은 육체가 없는 개념적 존재로 보아야만 한답니다. 그들에게 있어 육체는 말그대로 그저 그릇에 불과하니까요. 사단은 성령이 떠나가셨을때에 이를 알지 못한답니다. 네피림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들을 유혹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성령은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보이는가 싶네요. 그들에게도 말이죠.
>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따라 성령을 보아야 한답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를 인식하라는 것이죠. 그러면 언젠가는 그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을 택하셨던 것처럼, 성령께서도 누군가를 택하신답니다. 성령의 인침을 통해서 말이죠. 사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기준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를 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통과할 수도 있답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가져보십시요.
> 자신의 판단보다 예수님의 판단을 더욱 신뢰하는 겁니다. 또한 삶의 주도권을 아예 예수님께 내어 드린다면 더욱 좋겠죠. 사실 이정도만 해도 성령의 인침을 받기엔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니, 조금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믿음은 일종의 소통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일종의 초월적인 상위 정보에 해당합니다. 이를 듣고 이해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때문에 일단 이를 그냥 믿는 겁니다. 왜냐하면 믿어야만 비로소 성령을 받을 수 있거든요.
>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말씀해오신 바로 그 분이십니다. 이미 수많은 표적들을 보이셨고, 더이상 무언가를 증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표적은 없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십시요! 믿는 자는 죄사함과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인치심은 그저 그의 검증단계일 뿐입니다. 그의 검증이 끝났다면 이제는 그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인 거듭남을 이루십시요. 그리고 영적인 여정을 떠나는 것입니다.
> 죽어야만 하는 존재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었던 것이죠. 죄인이었기에 결국 죄아래에서 그렇게 살다가 죽게 될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의인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정말 의인일까요? 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가 정말 의인일 수가 있나요? 진실을 모르는 자가 정말 의의 편에 설 수 있나요?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자가 과연 의인이라 할 수 있나요? 성령을 받으십시요!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야만 진정한 의를 배울 수 있게 된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