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두번째 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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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431회 23-09-22 22:34본문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세상 끝에는...
휴거?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될 때에 큰 환란이 시작된다. 창세로부터 이보다 더 큰 환란은 없었다고 하니 이 환란이 얼마나 위험한 것이겠는가? 예언의 말씀은 이때에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그저 도망치라고 그렇게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 유대에 있다는 말은 도시에 있다는 말이며 산으로 도망치라는 말은 인적을 피하여 숨으라는 말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파수꾼을 가리키는 것이며 바로 아래에 있는 물건조차 버리고 그렇게 서둘러 도망치라 경고한다. 밭에 있는 자는 일하기 편하게 그 겉옷을 바로 근처에 두었으나 오히려 그 겉옷마저 버리고 그저 달려야만 한다.
> 예언의 말씀은 큰 환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환란은 바로 사단의 계획이다. 사단의 계획이 성공하여 666시스템이 발동하게 되면 전 세계적인 숙청이 바로 시작되게 된다. 이미 조사되어진 정보를 토대로 그들의 계획을 따르지 않는 이들을 모두 숙청하려 할 것이다. 때에 사단의 하수인들은 그리스도로 가장하거나 선지자로 가장하여 피하여 숨으려는 이들을 현혹하려 한다고 한다. 큰 표적과 기적을 보이어 그들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정교한지 심지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조차 속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 이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진다 한다. 그리고 달은 더이상 빛을 내지 않게 된다고 한다.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게 되며 세계를 지탱하고 있던 규칙들이 크게 흔들리게 된다고 한다. 해가 즉시 어두워짐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제 막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달이 더이상 빛을 내지 아니함은 교회가 자신의 역할을 끝마쳤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별들은 하나님의 종들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들의 피가 흘러 그 남은 분량을 모두 채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를 지탱하던 모든 규칙들이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붕괴하게 되는 것이다.
> 이 시대의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바라던 그 휴거가 이 때에 과연 일어날 것인가? 보냄을 받은 천사들이 인간을 수확하듯 어딘가로 그들을 그렇게 과연 인도해 갈 것인가 말이다. 그러나 눈을 뜨고 잘 보길 바란다. 그 휴거의 때가 언제인지 말이다. 이는 아무도 모른다. 천사들도 모른다. 그리고 심지어 예수님조차 이 날을 모른다고 하신다. 오직 아버지만 이를 아시는 것이다. 이해하겠는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워야 하는 그 진짜 이유를 말이다.
> 우리는 저 날을 몰라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깨어 있는 자가 되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는 것이다. 주를 기다리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니라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주께서 이제 세가지 비유를 말씀하신다. 그 첫번째는 열처녀에 대한 비유이며 두번째는 달란트를 맡은 종들에 대한 비유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비유이다. 이제 이 비유들에 대해 생각해야 하며 그 의미를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아멘!
Chapter1. 세상 끝에는...(두번째 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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