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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인으로 봉한 책 (두번째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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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61회 25-06-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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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
일곱인으로 봉한 책 - 두번째 어린양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 곱인으로 봉한 이 책은 예수님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다. 또한 어린 양의 일곱 눈은 온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일곱 영이라 한다. 그렇다면 어린양의 저 일곱 뿔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이는 당연하게도 저 일곱 별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예수님의 오른 손에는 사람들에게 허락되어진 일곱별의 직분이, 그리고 왼손에는 천사들에게 허락되어진 일곱영의 직분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께 속한 자들이며, 예수님의 뜻을 따라 함께 사역을 하는 그의 제자들인 것이다. 

> 예수님의 일곱교회가 있다. 그리고 일곱별은 이 교회들을 이끄는 그의 사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정말로 일곱의 교회가 있다는 그런 말이 아닐 것이다. 일곱 단계에 속한 교회들이 있다는 그런 의미일 것이다. 따라서 사자들도 단지 일곱의 사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곱 교회들을 통해 받게 되는 일곱 단계의 시험을 거치는 종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 중에는 이 시험을 이기는 자도 있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과 대칭점에 있는 주의 천사들도 존재할 것이다.

> 일곱별의 대칭점에 있는 일곱영들은 바로 천사들을 가리킨다. 또한 그들도 일곱별들처럼 어떤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일곱 별들과 마찬가지로 섬기는 일을 하며, 어떤 단계의 시험을 거쳐 선별되어진 자들이라 본다. 잘보면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네 생물과 이십사장로들이 있다. 이 장로들은 백성의 장로들을 말한다. 다시말해 사람들의 대표격으로서 이 장로들을 내세운다는 것이다. 이처럼 천사들에게도 네 생물이라 하지만 천사들의 대표격에 해당하는 그런 존재들을 말하는 것이다. 



 

> 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그 어린 양에게는 일곱 눈과 일곱 뿔이 있다고 한다. 이로 보건대 어린 양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취하시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는 바로 예수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가 바로 이 책의 봉인을 풀게 되는 그 장본인인 것이다. 온 세상에는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었고, 또한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도 없었다고 한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책을 취하시고 그 인봉을 직접 떼시게 된다. 과연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 책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예수께서 인을 떼시니 네명의 말탄 기수들이 차례대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다섯번째 인을 떼시니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 등장하며 신원의 때에 대해 호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순교자의 수는 더 차야만 한다고 한다. 왜 순교자의 수가 차야만 하는 것일까? 아니 애초부터 이토록 많은 순교자들이 왜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 그리고 이제 예수님에 의해 여섯번째 인이 떼어지게 된다.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붉게 물들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늘의 별들이 무수히 이 땅에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별이 떨어진다는 말은 말그대로 저 하늘에 달려있던 별들이 그대로 떨어지게 된다는 그런 말이다. 지금까지 비밀스럽게 수거해가던 별의 잔해를 더이상 숨길 수만은 없을 것이다.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처럼 떠나가게 되고, 각 산과 섬들이 그 자리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 러더니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게 된다. 저들은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들이다. 일곱나팔이 울리게 되면 저들은 비로소 재앙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십사만사천이라는 일곱별의 인침이 비로소 시작되게 된다. 여섯번째 인은 매우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 십사만사천이라는 일곱별의 출현이 인류계획서의 진정한 목적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저들은 추수때가 이르러 거두어지는 예수님의 첫열매들인 것이다.

Chapter5. 예언의 말씀 (일곱인으로 봉한 책 - 두번째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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