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인으로 봉한 책 (세번째 일곱 별의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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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38회 25-06-17 22:05본문
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
일곱인으로 봉한 책 - 세번째 일곱 별의 직분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
> 일곱인으로 봉한 이 책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이 일종의 하나님의 인류계획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의 성취를 예수께서 친히 이루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인봉을 떼는 이 장면은 정말로 그 인을 떼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시대를 여는 것이며, 어떤 변곡점들을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그런 뜻이라고 본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류사에 간섭하고 계시는지 우리가 어찌 알겠는가?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지 목표를 향해 그렇게 서서히 다가가고 있다고 본다.
>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그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 이것이 중요하다. 여섯번째 인이 떼어질 때에 이 세상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는 총담같이 검어지고, 달은 핏빛으로 물들게 된다. 또한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처럼 떠나가게 된다고 한다. 수많은 별들은 무수히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일곱영들이 비로소 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검증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인을 치는 자들이다.
>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을 검증하며 그 자격이 되는 자들에게 인을 치게 된다.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그 수가 십사만사천이라 한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 이들에게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이들은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며, 교회의 터가 되는 예수의 참된 증인들이다. 이곳은 일곱영에 의해 일곱별들이 탄생하게 되는 바로 그 현장인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나아오게 된다.
> 그렇다면 이들은 일곱별에게 속한 교회들이 아닐까? 그들은 큰 환란에서 나와 예수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획은 바로 이들에게 있다고 본다. 일곱별들이 있어야 비로소 교회들이 설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곱별의 직분은 예수의 증인들을 말하는 것이며, 교회의 터가 되는 반석과도 같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리라. 이제 마지막 하나의 인봉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 인봉이 떼어지게 되면 일곱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아와 그 나팔 불기를 예비할 것이다.
Chapter5. 예언의 말씀 (일곱인으로 봉한 책 - 세번째 일곱 별의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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