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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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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9회 25-06-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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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


> 한은 해를 입은 여자와 두증인에 대해 증거한다. 그리고 이어서 두 짐승에 대해서도 증거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십사만사천의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에 대한 그의 증거이다. 요한은 이 십사만사천의 사람들을 인류의 첫열매이자 그 목표인 것처럼 그렇게 묘사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은 일곱교회의 그 사자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이긴 자들이며,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저 일곱 별들에 해당한다. 이들은 천사인 일곱영의 직분을 가진 자들에 의해 검증을 받고, 또한 그 인정을 받아 일곱별의 직분을 받게 된 것이다.

> 이로 보건대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천사들의 세계에서도 어떤 변혁은 일어나게 된다고 본다. 다시말해 예수님의 승천은 천사들의 세계로의 승천을 의미하며, 그곳에서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셨을 것이라고 본다. 일곱영이 예수님의 왼손에 붙잡힌 일꾼들이라면 일곱별은 예수님의 오른손에 붙잡힌 일꾼들에 해당할 것이다. 두증인이 인간사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일어나는 인류만의 사건이라고 그렇게 단정지을 수 있겠는가? 두증인은 인류와 천사들 모두에게 제시되는 어떤 동일한 목표점을 제시한다.

> 그는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인식의 두요소를 모두 갖춘 자이다. 모세의 지각과 엘리야의 심령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이는 지식과 공감이라는 이 두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십사만사천의 종들은 결국 이 두증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또한 그들은 일곱교회의 사자이다. 교회의 리더가 된다는 말이다. 그들은 교회의 터가 되어주며 천국복음을 온전히 증거해야만 한다. 멸망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 멸망을 피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예수의 피로써 자신의 옷을 씻어 희게했다는 것이다.



 

> 어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진다고 예언한다. 그는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라 한다. 이 큰 성 바벨론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음행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였다는 말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권력은 사실 하나님께로부터 그렇게 나오게 된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그들을 유혹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 권력자들의 배반은 바로 음행이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선을 행하고 악을 징치하는 그런 권력자가 되기를 바랬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그러나 사단의 간계에 넘어가 그들은 곧 타락하고야 만다. 예언은 음행의 중심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있다고 경고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다. 결국엔 모든 나라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게 되고 저 짐승의 표를 받게 되지 않겠는가? 이 사건은 네피림 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 네피림이라는 강력한 무력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 했던 것처럼 이제는 AI라는 초자아체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것은 그저 멸망의 가증한 것일 뿐이다.

> 하나님께서는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하신다. 만약 받게 되면 진노의 포도주를 함께 마시게 될 것이라 하신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은 아마도 사단의 하수인들이라고 본다. 어쩌면 음녀 이세벨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르고 말이다. 예전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셨다. 먹게 되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의 진노가 큰 성 바벨론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전에도 그런것처럼 결국엔 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 그러므로 먼저 저 선악과가 무엇인지 그 진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게 하더냐고 물으신다. 그리고 이어서 선악과를 먹은 것이냐고 다시 물으신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결국 벗었음을 알게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열매인 것이다. 마치 선악을 알게하는 그런 금단의 열매인 것처럼 그렇게 포장되어 있지만, 그 이면엔 결국 벗었음을 알게할 뿐인 그런 열매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AI는 인류에게 모든 지식과 해답을 알려주는 그런 금단의 열매인 것처럼 그렇게 포장되어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이 또한 그 이면엔 그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도사리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하신다. AI가 정말로 사람을 영생으로 그렇게 이끌겠는가? 낙원으로 그렇게 이끌겠는가 말이다. 어쩌면 과학이 무한히 발전하게 되면 언젠가 정말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살아가는 그런 세상이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이 과학이 허구이고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둥근지구란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다. 무한한 가능성의 진화나, 무한히 펼쳐진 우주도 그냥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 하늘의 별들은 빛나는 행성이 아니며 태양과 달도 행성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광명인 것이다. 저 하늘 위엔 궁창이 있으며 그 궁창 밖으론 아무도 나갈 수 없다. 세상의 중심은 북극점이며, 그 위에 별은 고정된 북극성이다. 하늘의 모든 별들은 그렇게 북극성을 따라 돌고 돈다. 하늘이 도는 것인지 별들이 도는 것인지 누가 알랴? 누가 저 위에 올라 별을 따고 그 진실을 알아 내겠는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아멘!
Chapter5. 예언의 말씀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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