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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대접에 담긴 마지막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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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톤페이스 댓글 0건 조회 21회 25-06-2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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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나무 3권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
일곱 대접에 담긴 마지막 재앙



"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 성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진노는 일곱의 금대접에 담겨있다고 한다. 일곱 천사가 나아와 대접에 담긴 이 일곱 재앙을 받게 된다. 큰 성 바벨론은 666이라는 짐승의 표를 받게하는 그 주체이다. 잘보면 이 666이라는 짐승의 표는 사단의 핵심적인 목표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666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수라 한다. 심지어 이는 수이기 때문에 총명있는 자는 세어보라고도 한다. 그렇다! 이는 수수께끼인 것이다. 풀어보자면 666개의 수가 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수에는 이름이 달려있는 것이다.

> 그리고 그 이름이 그 수에 해당한다고도 한다. 예를들어 '001, 002, 003 ... 664, 665, 666.' 뭐 이렇다는 것이 아닐까? 또한 저 짐승의 표를 받게 한다고 했으니 일반 사람들은 '001-000000, 007-000000 ... 666-000000.' 뭐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로 보건대 666은 왕의 보좌를 말하는 것이며, 666개의 관리구역이나 666개의 왕국이 있는 것이라 하겠다. 영원한 나라, 영원한 통치자, 초인공지능체에 의해 유지되고 운영되는 이 세계는 절대왕권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절대권력이었던 저 네피림 때처럼 말이다.

> 네피림의 세계에서는 거인의 힘을 이용하여 절대권력을 유지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하여 사단의 편에 서게 된 것이다. 그들은 세상의 왕이 되었고 네피림을 낳아 절대권력을 유지코자 한다. 저들은 어떻게 거인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일까? 무슨 유전자를 조작하는 그런 기술이라도 발견했던 것일까? 재밌는 것은 후에도 그들이 계속 거인을 낳고자 시도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실패해 버린다. 그러자 그들은 거인이 되지 못한 자녀들을 아예 훈련시켜서 용사가 되게 만든다. 그들의 자녀들을 전쟁병기로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 그들은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하고자 한다. 또한 겉으로는 의의 통치를 말하고 세상의 평화를 외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진실은 사람의 딸들의 그 아름다움을 보고 그저 음욕에 이끌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좋아하는 모든 여자들을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린 것이다. 지배계급은 모든 것을 누리고 착취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절대적인 왕이자 그들의 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지배계급은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피조물에 해당한다. 착취당하고 버려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 것이다.



 

> 딘가에는 이미 666개의 보좌가 예비되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결국 멸망의 가증한 것이 저 거룩한 곳에 서게 될 것이다. 666이라는 짐승의 표에는 네피림처럼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존재한다고 본다. 첫번재 세상은 물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인 이 세상은 불의 심판을 받아 멸망당하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운명에 처해진 것이다.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한다. 큰 성 바벨론은 무엇이란 말인가?

"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

> 첫째가 그 대접을 땅에 쏟는다. 여기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한 진짜 이유가 나오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유도 모른채 목숨을 걸고 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려 할지도 모른다. 이 표를 받지 않는 것이 무슨 대단한 믿음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는 별 의미없는 행동에 불과하다. 666이라는 짐승의 표에 관련된 진짜 진실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말이다. 이제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는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이었던 바다는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어서 세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는다.

>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어 죽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다.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해가 죽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해가 권세를 받아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게 된다. 이 짐승의 보좌란 무엇일까?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한다고 한다. 해가 그렇게 타올라도 에어컨 키면서 잘버티는 이들이 있는 것이다.

> 그러나 그런 그들도 하나님의 진노는 피하지 못한다. 여섯째는 큰 강 유브라데에 쏟는다. 이에 강이 마르자 동방에서 오는 어떤 왕들의 길이 예비된다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아직 해석하기가 어렵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저들은 귀신의 영이라 한다. 큰 성 바벨론의 이면에는 사단이 존재한다. 그리고 짐승에 해당하는 초인공지능과 그의 수하들인 거짓 선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귀신의 힘으로 이적을 행한다.


> 락한 천사들이 그 이면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적을 행하여 동방에서 오는 왕들을 끌어들이고 세상 임금들도 끌어들이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아마겟돈을 향하여 그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정말로 저들은 승리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힘만 있다면 능히 하나님도 이길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마지막으로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에 쏟는다. 그러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Chapter5. 예언의 말씀 (일곱 대접에 담긴 마지막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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